부처

천태사 전경 2

공양

불교에서 공양(供養)은 시주할 물건을 올리는 의식을 의미합니다.

등 공양

등 공양

천태사

연등은 부처님께 공양하는 방법의 하나로, 번뇌와 무지로 가득 찬 어두운(無明) 세계를 부처님의 지혜로 밝게 비추는 것을 상징합니다. 불가에서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등불을 켜는 것 또한 어둠과 번뇌를 물리치고 영원한 진리의 광명을 밝히고자 함입니다.

초 공양

초 공양

천태사 전각

사찰에서 초를 피우는 이유는 초공양을 할 때 초에 불을 켜고 내 무명의 어둠을 밝히고, 촛불은 계속 자신을 태워가며 한 모습에 머물진 않으나 끊임없이 주변의 어둠을 몰아내 남을 이롭게 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.

법(경전) 공양

법(경전) 공양

천태사

부처님께 공양하는 방법의 하나로, 부처님의 가르침에 공양하는 공양입니다.

떡 공양

떡 공양

천태사

불교에서 떡 공양은 부처님 전에 떡을 올려 가족의 소망을 기원하는 행위입니다. 집안의 대소사가 있을 때, 생일, 시험, 개업, 승진 등에 떡 공양을 올립니다.